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[주말 브런치]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유래와 레시피
    JENPY :: Life/Daily 2020. 3. 14. 11:12

    이번주도 역시 집콕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죠?

    곧 날이 풀릴텐데 답답한 마음이 커지네요

    대신 맛있는 브런치 만들어서 즐기면 또 그것도 좋은 시간이겠죠?

     

    오늘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!

    빵+햄+치즈+튀김

   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

   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는 프랑스 요리인 크로크무슈를 미국식으로 변형시켜 만든 음식이다. 
    미국으로 건너오며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는 말도 있고
   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즐겨 먹어서 이렇게 부른다는 말도 있다. 정확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은 듯 하다.

     

    이번 포스팅은 모두 제가 직접 찍은 영상 캡쳐본 입니다

     


     

    더보기

    준비물 (샌드위치 두개 기준)

    필수: 식빵 6장, 계란3개, 딸기잼, 머스타드 소스, 사각햄, 치즈, 빵가루

    없어도 무관: 우유, 버터

     

     

    1. 빵의 모서리를 잘라내어줍니다

    쓱싹쓱싹

    샌드위치 하나 만드는데 식빵을 세 장 사용할거에요

    부드러운 안쪽 빵만 남겨주세요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2. 딸기잼 바르기 그리고 치즈와 햄 올리기

    사진처럼 차례대로 딸기잼을 먼저 바르고 그 위에 노란 치즈와 햄을 올려주세요!

     


     

    3. 다른 식빵에 머스타드를 바르고 첫번째 식빵 위로 엎어주기, 그 다음 다시 2번 반복!

     

    두번째 식빵에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 엎어줍니다.

    그리고 그 위에 다시 딸기잼을 골고루 발라주어요. 사진을 보면 더 이해가 쉬우시죠?

     

     


     

     

    4. 그리고 또 다시 반복

     

    두번째 빵 위에도 딸기잼을 바르고 치즈와 햄을 올려주었어요

   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빵에 다시 머스타드를 뿌리고 맨 위에 엎어줍니다!

     

    꾸욱-

     


     

     

    5. 계란물에 빵가루 입혀주기

    계란세개와 우유 (혹은 물)

    우유든 물이든 크게 상관 없어요! 그렇지만 빵에 스며들거니까 우유가 좀 더 풍미도 있고 맛있겠죠?

    빵가루가 잘 묻을 수 있는 농도로 계란물을 만들어주고 식빵에 계란물을 적혀 빵가루를 입혀주세요

     

     

     
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6. 마지막, 잘 구워주기!

     

     

    약불에서 중간 불로 모든 면을 잘 구워주세요!

     

     

    버터조아

    버터가 있다면 마지막에 위에서 살살 녹여준다면 더더 맛있겠죠!

     

     


     

     

    7. 완성

   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줄게요. 사등분이 좋아요

     

    냠냠

    짠-!

    이렇게 완성되었어요

    그냥 샌드위치보다는 조금 손이 더 많이 가긴 하지만

    그래도 따뜻하고 바삭한 샌드위치 너무 맛있죠

    에어프라이어에 감자튀김 돌려서 같이 먹으면 주말 브런치 꿀맛일거예요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정말 정말 맛있으니 꼬옥 한 번 해서 드셔보세요 :)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'JENPY :: Life > Dail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    팬데믹쇼크와 서킷 브레이커 뜻  (0) 2020.03.13

    댓글

Designed by Tistory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