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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이후 한타바이러스 (+증상, 치사율, 치료방법, 백신)카테고리 없음 2020. 3. 25. 16:11
중국 왜 이 난리죠?
코로나에 이어 한타바이러스로 남성이 급사를 했다고 합니다.
#한타바이러스
한타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설치류를 숙주로 감염시키지만 설치류에게는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다. 인간은 설치류의 소변, 침, 대변을 통해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. 한타바이러스의 몇몇 종은 인간에게서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이외의 종은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한타바이러스라는 이름은 최초로 질병이 발병한 한국의 한탄강에서 유래 되었으며 1976년 대한민국의 이호왕 박사에 의해 등줄쥐 폐조직 최초로 분리되었다.
출처- 네이버 지식백과한타바이러스의 증상과 치사율
바이러스는 설치류의 소변, 대변 및 타액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며
주로 쥐의 배설물에 포함되어 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고 합니다.
치사율이 높고 (1~15%) 바이러스는 발병 초기에만 혈액에서 검출된다고 하는데요.
유행성출혈열의 잠복 기간은 일주일에서 한달 정도 이며, 증상으로는 고열, 구토, 복통, 안면홍조 등이 나타납니다.
미국과 남미에서 발생하는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은 매우 높은 치사율을 보이며 (35~50%)
발열, 두통, 피로감, 기침 등의 증상 후에 호흡 곤란, 폐부종과 쇼크로 인하여 사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
한타바이러스 치료
예방백신이 있습니다.
국내에서는 한탄바이러스 불활화 백신인 한타박스가 시판되고 있습니다.
다행이 사람-사람간 전염성은 매우 낮다고 알려져있습니다.
과거에는 20% 정도로 치사율이 매우 높았지만
영양 상태와 치료법을 개선한 현재는 치사율이 5~7% 정도로 낮다고 하네요.
날은 풀리고 꽃은 피고있는데
바이러스고 성범죄고 연일 안좋은 뉴스만 터지네요.
항상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.